오래간만에 오산애플테라피을 방문했네요

급하게 달림신이 오셔서 연락을 드리니 친절하게 실장님이 안내해주십니다

순수라는 관리사의 이름을 듣고 설레는마음과 지난번 방문때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서 과감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매우 만족했습니다

잘 정돈된 방은 청결함 그 자체라고 느껴질 정도였고 정말 친구의 방에 놀러간 느낌이 들더군요

처음 만났지만 오래 알던 사이처럼 다정다정하게 말을 이끌어 나가는 말 솜씨도 좋았습니다

마사지는 제가 부드럽게 해달라고 요청을 해서 그런지 압이 거의 없다시 부드럽게 받았습니다

짧은 시간이 너무 아쉬웠지만 오늘은 덕분에 푹 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