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날씨도 그렇게 덥지도않고 해서 마사지가 급땡기더군요 

그래서 마살라스웨디시에 스포티코스 (dry30분+베이비슈얼65분) 로 예약한후 방문했습니다.

에전에 초창기 시절부터 쭉다녔던 가게인데요 뭔가 방문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마사지 스타일이나 이런과정들이 쭈욱 변해오는것들을 보면서 마살라 스웨디시는

새로운 변화가 있을때마다 저한테 참신함을 불러일으키는 약간 센세이셔널한 느낌이더라구요 ㅋㅋ

아무조록 오늘 방에 관리해주러 들어온 관리사 이름은 '엠미' 관리사였는데 

키크고 20대 중반쯤으로 보이고 이쁘장한 관리사였는데 드라이코스 마사지도 엄청 시원 시원하게 잘해주셔서 좋았고

베이비스웨디시 받을때 파우더로 스웨디시 먼저 받은후에 오일마사지까지 받았는데 베이비코스의 장점은 

파우더로마사지할때랑 오일로 마사지할때랑 느낌이 두개가 비슷하면서도 색다른데 뭐랄까요 

파우더마사지받을때는 위에 구름이 걷히는 기분이라고 해야되나요 그만큼 라이트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으로 받는거구

오일스웨디시는 평상시에도 잘받아서 알지만 부드럽고 간질간질한 느낌 이라 받을때마다 온몸의자극이되는게 엄청 중독성 강합니다.

암튼 오늘도 잘받구가구 성업하세요~